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 건조한 입술 보습에 최고 립밤 추천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 립밤은 바르는 즉시 건조함이 사라지며, 자주 덧발라도 미끌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해도 촉촉한 보습효과와 영양효과를 느낄 수  있는 립밤이다. 오늘은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아래에 소개해 보겠다.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 립밤 후기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는 원래 알던 제품은 아니고 우연히 알게 되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쇼핑하다가 그날따라 립밤을 챙겨가지 않아서 입술이 갈라지고 각질이 들뜨고 너무 건조해서 불편했다. 쇼핑 온김에 화장품 샵을 방문했고 눈에 띄는 립밤이 있어서 바로 사보았다. 그 제품이 바로 이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였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데? 흰색의 밤은 입술에 발랐을 때 시원한 페퍼민트 향과 촉감으로 상쾌한 느낌이 들고, 입술은 너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메마른 입술이 즉각 촉촉해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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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건조함은 입술과 피부에서 바로 느껴진다. 특히 필자는 입술이 심하게 건조한 편인데, 커다란 각질이 주렁주렁 들고 일어나면 불편해서 뜯어내게 된다. 

이때 강제로 뜯거나 침으로 바른다거나 하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침을 바르는 습관은 없애는 덧이 좋다. 너무 건조해지기 전에 수시로 립밤을 덧발라서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를 알기 전에는 키엘 립밤을 사용했었다. 키엘 튜브형식의 립밤은 거의 바세린과 같은 텍스쳐라면 로이비 너리싱 립밤은 시어버터의 고체 형식 느낌이랄까.

개인적인 느낌은 로이비 너리싱 립밤이 좀 더 좋게 느껴진다. 바를때 편리하고, 끈적이지 않는 느낌과 상쾌한 페퍼민트 향이 입술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면서 너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살짝 광택이 나는 것이 생기있는 입술로 보인다.

케이스도 귀엽고 앙증맞아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 발라주면 좋을 것 같다. 단점을 궂이 찾으라면 금방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6g의 용량으로 부드럽게 발려나가는 립밤의 강도가 살짝 무른 느낌이라 쉽게 닳아져 없어지는 느낌이다.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 성분과 느낌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는 케이스 겉면에 페퍼민트 오일과 호호바 에스터가 함유되어 있다고 써있다. 해양심층수로 수분을 공급해 주고, 대나무수액이 수분 밸러스를 유지 시켜준다.  그리고 석류추출물은 탄력을 유지시켜 주고, 호호바에스터로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 준다고 한다. 시어버터는 영양공급과 수분공급을 동시에 담당한다.

보습과 탄력에 좋은 성분은 모두 함유된 것이 믿고 사용하여도 좋을 듯 하다. 그동안 사용해 오던 키엘 립밤에서 왠지 립밤은 로이비 너리싱 랍밤으로 갈아탈 듯한 느낌이 든다. 재구매 의사 200% 있다.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로 건조한 입술 관리 팁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를 좀 더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모든 립밤도 마찬가지로 건조함이 느껴질 때 마다 계속 발라주는 것은 당연한 거고, 하루 중 가장 적용하기 좋은 시간대는 자기 전이라고 한다. 잠들기 전에 듬뿍 림밤을 입술에 얹어 놓고, 잠이 든 후, 아침이 되면 불어있는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닦아내어 주면 된다. 

오늘은 로이비 너리싱 립 프로텍터에 대하여 소개해 보았다. 건조한 날씨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 가을이다. 가을부터 쭉 겨울 그리고 봄까지 촉촉하고 생기잇는 입술 관리를 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