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피코토닝 레이저 펜 (피코 레이저 펜) 사용 후기

가정용 피코토닝 기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피부과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줄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피코토닝 기기 "가정용 피코레이저 펜"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한다.

가정용 피코토닝 레이저 펜의 기능

피코토닝 레이저 펜은 우선 피부의 다크스팟, 주근깨, 색소 침착, 점, 사마귀, 잡티, 여드름 그 외 문신 제거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설명으로는 피코 레이저 펜은 멜라닌을 미세 입자로 분해하여 멜라닌 퇴적물이 감소하고 주근깨 및 어두운 반점 등을 감소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밝게 만들어 준다고 되어 있다. 

출혈이나 큰 통증이 없으며 순간 전압 방전을 이온화 탄화 열로 변환하는 첨단 이온화 탄화 기능으로 강력하고 빠른 에너지가 어두운 색소를 직접 분해한다고 되어 있다. 

피코 레이저펜은 블루 라이트와 레드 라이트 2종이 있는데 두 기기 모두 효과는 비슷하나 레드 레이저펜보다 블루 레이저 펜이 좀더 강한 효과를 볼수 있다.

조작법

조작이 간편하고 쉬운편이며 가볍고 컴팩트하여 휴대가 편리하다. 연결 케이블과 보호 안경이 함께 들어있다. 

사용방법은 전원스위치를 3초동안 길게 누르고 주파수와 에너지를 단계별로 누를 수 있다. 통증의 감도를 측정하기 위해 낮은 단계의 레벨부터 적용해 보고 점처 올려보면 좋을 것 같다. 

한곳을 오래 분사하지 말고 0.5초에서 1초 정도 간격의 적당한 템포로 피부를 옮겨 다니며 분사해 주면 통증을 덜 느낄 수 있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셀프 시술을 하기 전에 검은색 종이나 흰 종에에 검은색 글자를 써서 그 위에 조사를 해보고 몇번 연습 후에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가정용 피코토닝 레이저 펜의 장점

멜라닌을 미세 입자로 분해하여 멜라닌 침전물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으로 빠르고 집중적으로 레이저를 적용하여도 피부 조직이 손상되지 않고 안전하며 철저하게 잡티를 해결한다. 간단하고 쉬운 조작법으로 편리하다. 

시술 횟수가 적어도 치료 효과가 좋고 안전하며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우선 한곳을 2초 이상 분사하지 않아야 한다. 

작은 점 같은 경우에는 1회 2회 정도 분사 만으로 점이 타들어가고 사라지는 것을 확인 했다. 

큰 점이나 잡티 같은 경우는 여러번 며칠 간격으로 분사해 주면 상처와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점차 증진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필자는 블루 레이저 펜을 사용한지 1달정도 경과 하였는데, 사용하기 전보다 피부가 좀 더 맑아진 느낌을 받았다. 돌출된 잡티나 사마귀 같은 경우는 완벽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크기가 좀 더 줄어 들었으며 넓은 모공같은 경우도 좀더 작아지는 효과를 보았다. 

꾸준히 사용한다면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해 볼수도 있을 듯 하다. 통증의 두려움이나 조작법에 미숙함이 걱정된다면 효과가 좀 더 약한 레드 레이저 펜을 권하고, 좀 더 강력한 레이저 효과를 원한다면 블루 레이저 펜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코로나19의 시대를 경험한 우리들은 무섭고 강력한 바이러스를 이겨냈고 또 어떠한 바이러스의 위험이 우리를 공격해 올지 누구도 모르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바이러스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건강도 지키고 그와 더불어 뷰티도 포기할 수 없다. 

그렇다면 뷰티 케어의 개념과 관리방법도 시대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 이 시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관리에서 진화하여 이제 점차 똑똑해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이제 피부 관리도 얼굴세안과 헤어샴푸와도 마찬가지로 셀프로 진행되는 루틴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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