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수분스틱밤 촉촉하고 시원하게 속건조를 잡는 필수템

 키엘 수분스틱밤은 2023년 말에 출시되었다. 휴대성이 좋고 스틱형 밤이라 소지하고 다니면서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꺼내서 쓱 발라주면 금새 촉촉해지는 키엘 수분스틱밤은 입가, 눈가 그 외에 목 등 필요한 부위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발라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좀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 내용에서 참조바란다.

키엘 수분스틱밤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밤

키엘 수분스틱밤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밤




키엘 수분스틱밤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밤에 대해서 알아보자.

키엘 수분스틱 밤의 용량은 9g이다. 키엘 수분스틱밤은 키엘 국민수분크림을 스틱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스틱형식으로 만들어 휴대성이 좋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어 쓱 발라주면 되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서 얼굴이 건조하여 당기는 느낌이 들 때는 언제든지 꺼내서 당기는 부위에 스윽 발라주면 끈적이지 않고 금새 산뜻함과 촉촉함이 느껴진다.

한번의 터치로 금새 촉촉해지고, 계속 피부에 레이어링 해주면 피부장벽을 5배 강화시켜 주고, 피부 각질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키엘 수분스틱밤은 세라마이드, 빙하당단백질 스쿠알란 이 세가지 핵심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효가가 강력한 제품이다. 모든 피부타입에 하용이 가능하다.

키엘 수분스틱밤은 개봉한 후 12개월 안에 사용을 권장한다고 한다. 



키엘 수분스틱밤 촉촉하고 시원하게 속건조를 잡는 필수템

키엘 수분스틱밤은 출시되자 마자 갖고 싶었던 제품이다. 필자는 워낙에 키엘 수분크림 매니아이고,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기 때문에 수분스틱밤의 소장에 대한 욕구가 아주 컸다.

기조체품으로 키엘 수분크림은 항상 세개 정도씩은 사서 구비해 두는 편이라 키엘 수분스틱밤은 평소에 외출이나 여행 시에 가지고 다니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키엘 수분스티밤은 온라인 SSG.com에서 남아있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구매를 하였다. 

도착하자마자 발라 보았는데 미끄러지듯이 발리는 발림성으로 바른 후 느낌이 뽀송해서 발린것인지 안발린 것인지 어느 부위가 발린 것인지 잘 구분이 안되어 여러번 덧 발랐다. 

바르고 난 후 손바닥으로 피부를 두드려보니 촉촉하면서도 이미 피부 속으로 스며든 듯 한 느낌의 뽀송함이 아. 이런게 속 보습인가보다 했다. 

필자는 지성과 건성이 복합된 복합성 피부인데 키엘 수분스틱밤은 지성피부 건성피부 구분없이 사용해도 좋을 제품으로 느껴졌다. 

필자가 키엘을 좋아하는 이유는 피부 트러블이 없고 수분만 꽉 채워주는 산뜻한 느낌 때문에 20년 이상을 써 왔다. 얼굴에 기름기가 많고 답답함이 많은 피부는 수분을 자주 보충해 주어야 한다.



키엘 수분스틱밤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얼굴에 덧 발라주면 수분밸러스를 잘 유지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자, 단점도 있다.

단점은 바로 너무 헤프다는 점이다. 두세번만 덧 발라도 스틱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12개월 안에 모두 사용을 권장한다고 되어 있는데 필자 느낌에는 여러번 덧바를 용도로 매일 사용한다면 두달? 한달이라도 매일 자주 사용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스틱의 특성이 사실 대부분 빨리 닳아진다는 점이다. 키엘 수분스틱밤이 9g인데 가격은 39,000원이니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수시로 덧바르고 싶지만 금새 사라질 것 같은 헤픈 느낌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건조한 피부 약자는 어쩔 수 없다. 피부가 건조하고 당긴다면 키엘 수분스틱밤은 정말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손을 닦고 손가락으로 떠서 바를 필요가 없다. 커버만 열고 돌려서 스틱이 나오면 얼굴에 슥슥 펴주면 된다.

필자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스피디한 수분제품이 아닐까 싶다. 바르는 즉시 촉촉 뽀송한 키엘 수분스틱밤 쟁여두고 쓰고 싶은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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