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 사용 후기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는 너무 무르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질감의 립밤이다.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자주 생기는 입술에는 립밤은 필수이다. 다양한 립밤 제품 중에서도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를 사용해 보고 다른 제품의 립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아래내용에서 확인바란다.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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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 |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핑크로즈, 클리어, 팝핑크, 누드코랄, 체리와인, 퓨어핑크 등이 있다.
필자는 백화점 키엘 매장에서 여러종류의 컬러를 테스터 해보고 필자의 피부톤과 가장 어울리는 심플리로즈를 구매했다. 보습에만 집중한다면 컬러가 없어도 좋지만, 컬러가 없는 립밤은 여러개 보유하고 있어서 컬러가 있는 제품을 구매해보기로 했다.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는 생기 있어보이는 붉은 컬러와 립 트리트먼트의 기능 외에도 꽤 발색력이 뛰어나서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붉은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 좋다.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는 코코넛 오일과 레몬버터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SPF 30의 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제품은 4g이다.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 사용 후기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는 처음 출시되자 매장에서 바로 구매를 했다. 필자는 키엘제품을 워낙에 좋아해서 의심없이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이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기에 거의 매니아에 가까운데 립 트리트먼트가 출시되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매를 했었다. 가격도 타 유명 브랜드보다는 저렴한 편이었고, 테스트 해본 결과 촉촉하고 발색력도 예뻐서 심플리로즈를 구매했다.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는 고체의 제형이 살짝 하드한 편이다. 립밤이 너무 무르면 굉장히 헤프고 일직 사라진다. 그리고 너무 번들거리는 느낌은 자연스럽지 못하다.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는 적당히 하드한 제형에 입술에 발랐을 때 너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수분감과 윤기를 준다.
매끈하게 발리면서 금새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준다. 한번 바르면 생기있는 연한 장미빛이 돈다. 여러번 덧바르면 좀 더 진해지지만 거부감이 들 정도로 진해지지는 않는다.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는 외출할 때, 입술 색을 연출하고 싶지만,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다면 적합한 제품이다. 립스틱이나 립글로우로 건조함이나 각질이 해결이 안되는 시기에 입술의 톤을 화사하게 연출해 주면서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 참 유용하다.
필자는 입술이 심하게 건조하고 각질이 잘 생기는 타입이라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30 심플리로즈가 효자 노릇을 한다. 이젠 화장대에서 유통기한을 넘기고 있는 수많은 립스틱들이 잠자고 있다. 립스틱을 정말 잘 사용하고 싶지만 각질이 일어난 입술 상태에 예쁜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봤자 전혀 예쁘지가 않다.
결국 외출 시에 가장 잘 사용하는 제품은 립밤이나 립글로우 정도이다.
키엘에서 나오는 립밤 제품은 튜브형식도 사용해 보았는데 튜브형식도 입술을 보호해주는 역할은 충분히 해 주지만 너무 묽어서 주로 잠들기 전에 바른다. 이젠 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튜브형식보다 사용이 편리해서 더 손이 자주가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