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 쿠팡 체험단으로 받아서 사용해 본 후기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은 쿠팡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료로 제공 받은 제품이다. 컬러를 선택할 수 없어서 내추럴 블랙으로 그냥 받았고 이 제품의 적용 사례와 장점 그리고 단점 등 사용 후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바란다.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 적용 사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첫번째 적용 사례는 일단 모발의 숫이 적은 부위에 데일리로 커버가 가능한 제품이다. 파우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두피가 드러나 보이는 부위에 팡팡 두들겨 주면 커버가 되는 형식이다.
두번째로 부분적인 머리빠짐이 있는 곳 이를테면 원형 탈모나 숫이 적어 보이는 부분에 두드려주면 커버가 된다.
세번째, 정수리 쪽이 비어 보일 때 살짝 두드려주면 커버가 된다.
네번째, 가르마 라인이 너무 비어 보일 때에도 사용하면 좋다.
다섯번째, 흰머리가 자라 나온 부위에 톡톡 두들겨 주면 흰머리 커버용으로도 좋다.
마지막으로 이마 라인이 너무 넓거나 M자 모양이 두드러지는 헤어 라인 부위에 교정 용도로 사용해 주면 커버가 된다.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 장점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의 장점을 살펴보자.
필자는 모발의 숫은 많은 편이다. 숫 커버용으로는 사용할 필요는 없는데 흰머리가 자라 나오거나 넓은 이마를 커버하는 용도로 필요하다.
요즘 여성들은 헤어라인도 메이크업을 많아 한다. 동그랗고 예쁜 헤어라인으로 이마를 표현해 주는 것도 메이크업의 한 부분이 되었다.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은 원데이로 얼굴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는 헤어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처음에 몇번 두드려보면 아주 옅게 도포가 된다. 두번, 세번 겹쳐서 두드릴 수록 점점 색이 어둡게 올라오기 시작한다.
아주 살짝 옅으게 도포도 가능하고 계속 도포해 줄수록 진하게 커버를 할 수 있어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염색을 하지 못했는데 급하게 약속이 잡혀 커버가 필요한 경우 데일리로 새치나 흰머리 커버가 가능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은 가루형태로 되어 있고, 톡톡 두드리고 문질러 주면 머리도 풍성해 보이고 고정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지속력 또한 좋다.
머리가 기름져 보이지 않고, 가루날림을 최소화 하였다고 한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물에도 강하다.
퍼프도 굉장히 부드럽고 급할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 단점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의 장점을 살펴보자.
과거에는 흑채를 사용했었는데 점점 발전하여 현재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된다.
예를 들면 마스카라 형식으로 흰머리나 새치머리가 올라온 부위에 마스카라 형식으로 커버가 되는 제품도 있고, 스틱형식으로 된 제품도 있으며,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려주는 흑채 스타일도 있다.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은 가루로 되어 있고, 처음에 제품을 받아보면 뚜껑을 열면 퍼프가 보인다.
퍼프를 열어주면 플라스틱 뚜껑이 보이는데 그 뚜껑을 제거해 준다.
그리고 다시 퍼프를 결합해 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의 단점이라면 헤어에 도포 후 손으로 만지면 묻어나옴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날아간다는 점이다. 그럴 땐, 다시 도포해 주어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좀 더 고정력을 유지시키고 싶다면 안티 헤어로스 픽서 미스트를 사용해 주면 된다.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흰색 옷은 주의를 요하게 된다. 흰색 또는 밝은 색 옷은 조심해서 입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헤어쿠션은 이마쪽 헤어라인 메이크업을 위해서 또는 흰머리나 새치 커버용, 숫이 없는 모발의 커버용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어도 좋은 제품이다.